나를 이길려면 내 소속사 보다 돈이 많던가!!ㅋ
를 외치며 랩을 절었던 당찬 비아이.
이번 무대는 거친호흡과 단정하지 않는 발성으로도 가사를 절지 않고(?) 무대를 여기저기 뛰어 다녔다.
잘했어 궁디 팡팡. 그 수준 만큼만.
그런데~ 프롬프터 뭐냐..
물론, 동적인 음악방송에서 프롬프터(가사 모니터) 로 가사를 띄워주는 경우는 허다한데..
쇼미더머니3.. 힙합 서바이벌 아닌가? 힙합.힙합.힙합. 뭔지 모르나?
그리고 생방송도 아니고, 자기가 쓴 가사를 읇조리는 건데, 왜 저런게 필요하냐.
이건 엠넷이 MC들을 기본적으로 무시하는 게 깔려있는 듯 (피해의식인가?)
내 기억으로는 저 모니터 프롬프터를 꽤 오래 쓴 것으로 아닌데..
당장 치워죠..제발..
물론, 공연에 집중하다보면 저런 거 볼 여유 조차 없겠지만
다른 MC들이나 팬들이 오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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