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내 입에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오겠지..?
이제 곧 하늘 구름들이 몹시 차가워져 하얀씨를 뿌리겠지..?
계절은 좋겠다. 한결같아서.
돌아갈 모습이 있어서.
근데 너가 얄밉다.
뜨거운 온기를 주던 너가 미웠는데,
서리 내리는 이 새벽은 너가 미치도록 그립다.
그래서 옷을 껴입어.
한겹, 두겹.. 아니 반팔에 두꺼운 외투를 입어.
쉽게 너에게 갈아 탈 수 있게.
몸은 준비되있어.
불타 올라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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