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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후기34

리복 클래식 CL NYLON R13_V55240 신어보자. 리복클래식/사이즈/테이트 스키니 데님팬츠(KA3F8-MDP040) 리복 망했냐. 신발 왜 이렇게 싸게 팔아서 사게 만드냐.유니클로냐인터넷에서 2만원대에 팔길래 언능 샀다. 지금 품절이겠지만. 자칫하면 시대가 지나가 보일 수 있는 위험한 색상이지만올 봄에 기대할 만한 신발! 앞 고가 메쉬가 아닌 나일론 소재로 되있어서 구정물 한던 튀기면 망한다..비올때 안신어..클럽 ㄴㄴ 호구의 인증이 된 테이트 스키니 데님 팬츠를 입고 찍어 보았다.아저씨 같다. 사이즈는 정사이즈이다.공장이 달라서 그런가 표준 사이즈 좀 맞추자!어떤 것은 정사이즈, 어떤 것은 크게 나와.. 내 발이 고무고무는 아니자냐. 2015. 1. 4.
리복 엑소핏 로우 (EX-O-FIT_951826_BK) 신어보자. 리복클래식/사이즈/테이트 스키니 데님팬츠(KA3F8-MDP040) 2000년대 교복신발을 주름잡던 신발이 있었으니나이키 맥스 90,97나이키 에어포스 그리고 리복 클래식.. 작년 2014년이지..이제 상반기때 탑과 못생긴 고양이 같이 생긴 원더걸스 멤버랑둘 이 CF 모델로 신고 나왔었더랬지. 검은 운동화가 없어서 싼 맛에 구매를 해보았다. 나의 발사이즈는 265인데.. ABC마트.. 알파벳 마트라 하겠다.이놈들이 5단위 짜리는 안올리고 10단위 신발만 주구장창 올렸다.할인 쿠폰 등이 있는 관계로 알파벳 마트에서 구매하기로 결정하기전에 몇 번을 고민했었다. 결국 270을 질렀다. 야호알파벳마트는 온라인에서 구매한 제품들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손쉽게 교환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기에 구매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알파벳마트 알바 아니다 -0-) 룰루 룰루~검은색 심플하고 촌스.. 2015. 1. 4.
청량리 롯데마트 순살씨앗닭강정 살꺼야? 배도 고프던 찰나, 롯데마트에서 발견한 닭강정. 그럴듯해보이는 포장은 맛에대한 기대감을 돋군다. 싸잖아. 요새 동네 같잖은 치킨도 1.5~1.7 이상으로 파는데.. 생닭 그것도 브라질산 닭들이 얼마한다고 양아치들. 우와.. 이야. 하얗자. 속살이. 아 세이 아~ 유 세이 우~ .....거기까지. 가격은 저렴하지만. 솔직히 맛은 없고 기름기도 너무너무 많다. 먹고나니 속이 거북하다. 다시는 사먹지 않을..이 닭강정..잘가 2014. 12. 29.
ADHOC(애드혹,애드호크) 맥코트 입어보았다.(HQ1BB02) (+ 견장 수선) 대한민국에서 가을은 짧은 터라, 가을 코트 같은건 입지 않았다.그러나 이번 기회에 맥코트를 하나 구입하려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비싼걸 고르자니 오래 입지 않아 효율이 떨어지고싼걸 고르자니 질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에이~ 사지 마까.. 하는데나도 모르게 애드혹 (HQ1BB02) 싱글 맥코트를 저렴히 구매하였다. 요즘 나오는 맥코트 들이 너무 흐물흐물 거려서 내 취향이 아니였기에이 제품은 그나마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소재 : 겉감 면 95%, 폴리우레탄 5%, 안감 - 폴리에스터 100%색상 : 베이지, 네이비사이즈 : 95, 100 사이즈는 95를 구매 하였다. 100이 없어서ㅠ 그.. 러.. 나.. 견장.. 손목 단추.. 허리 단추.. 정확.. 2014. 9. 27.
TATE (테이트) 남자 검정 코트 (KA3W0-MCL800) 입어 보았다. (정우 코트/ 박유천 코트) 어느덧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성큼 가을이 다가왔다.하지만 겨울은 더욱 빨리 다가 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7월에 구매했던.. 코트 하나를 올려본다.(왜 그때 샀지..하며 지금은 반문해보지만 이미 지나간 일 후회하지 않는다.) 테이트 남 모직 코트 (검정) (KA3W0-MCL800)이 (그때는) 싸게 나왔길래 구매를 하였다.그런데 사고보니 박유천, 정우 코트라네... 아놔 이런거 따라 안사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4만원에 팔더라..(2014년 9월 말 기준) 계속 내려라~검정, 네이비, 그레이 등이 파는데 검정 다 팔렸나..? 관련 정보. 소재 : 모80%, 나일론 16%, 폴리에스터 4%, 안감 - 폴리에스터 100%사이즈 : 95 , 100, 105 사이즈 얘기는 끝에 하겠다. 자! 택배를.. 2014. 9. 26.
모웰 프리즈 왁스 로 머리 세팅 해보았다. (향/세팅력/세정력) 2014년 여름 (7~8월 정도로 추정..)에 샀는데, 계속 미루다 잉여가 된 주말에 올려보는..모웰 프리즈 왁스 사용기. 본인은 개인적으로 왁스 한통을 사면 오래 쓰는 편이다.자주 바르지만 소량으로만으로 세팅하기에 그런가 보다.미장센 왁스통은 이제 재활용통으로.. It's so hard to say good byeㅠㅠ 그래서 새로운 것을 하나 구입해보기로 하였다.세상에는 너무 많은 왁스가 존재하며 선택권은 소비자에게 있다하지만.. 정보의 부재로 인해 본인의 직감으로 구매한모웰 프리즈 왁스. 200g 은 하얀통, 100g은 파란통에 담겨져있다. 처음 사보는 두려움으로 인해 100g짜리로 구매하였다.(네이버 가격비교..ㄱㄱ) 주황색 재활용 박스로 배송이 왔다.상관없다. 포장은 쓰레기일 뿐. 비루해보이는 박.. 2014. 9. 20.
케즈 WF3400 흰색 단화 샀다. (사이즈 비교, 실샷, 남자도 신어라) 인터파크 다이나믹 프라이스에 케즈 신발이 떴길래가격의 오르내림을 살펴보다 짜증나서 그냥 구매했다. (인내력 굿?) 2만원 초반대에 샀으니 어차피 제값보다 싸게 주고 산 값이니 위안 삼았다.흰 단화는 내가 입고 다니는 바지와 매치가 잘 되는 터, 내게는 필요한 아이템이다.꾸준히 신던 흰 단화가 변색에 되고 더러워져 버리게 되었기에지름. 택배 왔음. 난 이런 상표 잘 모른다..그래도 오래된 상표인가 보더라.테일러 스위프트가 모델로된 포스터를 길거리에서 본적은 있다. KCC 로고가 생각난다. 오메. 하얗다. 의미 없는 가격테그.장사 하루이틀 해? 앞.사진 찍고 보니까 앞부분의 고무창이 약간 틀어졌는걸 확인했다.상관없음. 그냥 신을 거다. 뒤. 겉감 : 캔버스안감 : 캔버스창재료 : 고무창 알고보니 이거 여자들.. 2014. 9. 2.
삼성 갤럭시S3 부푼(스웰링) 배터리 교환하고 왔다. (삼성전자서비스 중앙센터, 신설동) LG스마트폰에서 삼성 스마트폰으로 갈아탄지 어연 1년이 훨씬 지나갔다. 난 최신 스마트폰이 나올 때마다 관심주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폰 하나로 고장 날 때까지 쓰는 경향이 있다.그러던 어느 날.. 한때 잘라갔던..갤럭시S3 LTE a.k.a 조루폰이라고 알려진 현재의 맛폰은 그의 닉네임을 증명하듯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었다.급격한 발열과 충전을 해도 100%안되는 이상한 진상을 부리는 갤삼티의 작태에 Contorl 비트의 켄드릭 라마 처럼, 난 분노의 라임을 읍조렸다. 본인은 그저 "오래됐으니까. 1년 정도 되서 그러겠지. 배터리는 소모품이니까 그런거 아니겠쪄?" 라고 자위하며 호구같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하루를 마감하던 뉴스에서는 아이폰s5 배터리 결함으로 무상으로 교체해준다는 소식을 들으며 "ㅋ.. 2014. 9. 2.
남자도 수분 크림 바른다.. (비욘드 엔젤 아쿠아 수분 크림을 바르고 난 뒤) 여름이 이제 끝을 보이려는 무렵.하나 둘씩 늘어가는 얼굴의 고운 선에 나이의 성숙도를 실감한다.그래서 수분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원래 발랐는데, 귀찮아서 그만 두었었다는..) 본인에게는 누님이 한명 있기에 수분 크림 하나를 득템하였다.비욘드 엔젤 아쿠아 수분 크림. 거짓말 하는 사람은 말이 많다는 속설이 있는데, 너무 수사어구가 많다. 난 화장품의 효능에 대해서 맹신하지 않는다. 연구결과와 학술지를 보았기 때문에.그냥 보습제 잘 바르고 잘 씻고 썬크림 발라주면 그걸로 된거다.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이며..) 어찌됐든 이 수분크림이 어떻게 생겼고, 내 피부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 적어보겠다. 처발처발. 박스가 시계 케이스 같다. 수분 크림 주제에.. :D 케이스에 문서화된 성분, 사용법 너무 너무 많다.. 2014.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