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에 대중교통을 선호하는 나는 캐시비 버스카드 이용자 중 한명이다.
요즘에 스마트폰 케이스에 카드 겹쳐서 가지고 다닌게 대세 아닌가..
그 상태로 지하철역에서 무인충전소에서 폰 하나를 덩그러니 올려 놓았는데..
알고보니 캐시비 카드로 충전이 안되고 NFC usim으로 돈이 들어갔다..ㅡ.ㅡ
신발놈들아!!
원인은 요 NFC 기능을 켜놨어..밍할..
카드에 충전이 안되있길래 당황한 나는 멘붕에 빠졌고.. 잃어버린 내 만원의 행방을 쫒고 있었다..
구글마켓에서 모바일 티머니 어플을 설치하고 나서야 내 돈이 저기로 굴러 들어간 사실을 알았다.
닝기리... 돈 찍힌거 보소.
환불하려니 500원 부담하라네.
천원이하는 수수료 무료라 하고.
이걸 환불 요청을 해..말어..
아직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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