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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혼잣말

쓸떼있는 말

by 김삶 2015. 9. 3.

다들 어찌사는지
너는 무얼하며 사는지
나는 무엇에 집중을 해야하는 건지.

사랑의 계절.. 가...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바람냄새가 콧등을 스칠때 당신이 느껴지는 하루다.

우린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각자의 삶을 영위하고있어.
투덜대는 너의 입술이 내 눈에 박혀있어.
내심 너의 어깨에 기대고 싶었지만
그러기에 난 너무 커버린 존재였지.

니가 웃으면 나도 마냥 웃을 수 있어
행복하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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